솔직히 안가셨으면 좋겠다
원래 비행기는 이번주 월요일이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
월요일 비행기가 취소되고 금요일(내일)비행기로 집으로 돌아가신다
산책도 시켜주고 (헐 이 문장은 내가 마치 강아지가 된 느낌??ㅋㅋㅋ)
아이스크림도 사주고, 인스턴트에서 저녁밥도 무려 직접 조리!를 해서 주셨는데
가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
저녁때는 Olive garden 이라는 집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일본애 빼고
(숙제로 바쁘다고 맨날 안간다고 한다,,,나는 뭐 안바쁜가 하하하)
저녁먹었는데 (할머니 가신다고 특식먹은 느낌이다 ㅋㅋㅋㅋ)
메뉴를 뭘 볼줄 알아야 제대로 시켰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
사실 메뉴를 볼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를 얼마짜리 골라야 할 지 몰라서
그냥 아줌마가 시키는거랑 똑같은거 먹었는데
그냥 맛은 별로 ㅎㅎㅎ 나는 마늘빵만 무지막지하게 많이 먹고
남은 음식은 다 레스토랑에서 주는 doggy bag (남은거 포장하게끔 일회용 도시락을 줘요~)에
포장해왔다,,,
할머니가 자기꺼 닭고기 먹으라고 권했을 때 폭풍감동 ㅋㅋㅋㅋㅋ
그냥 조금만 뜯어서 먹긴 했는데 너무 감사했닼ㅋㅋㅋㅋㅋ
한국에서 500원짜리 연하장 한 20개 사올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괜히 3개만 사왔다 ㅠㅠㅠㅠㅠㅠㅠ
할머니 가신다고 연하장에 편지 써서 드리고
2개 남았는데 1개는 짱쉐(내가 여행할 동안에 캐리어 맡아줄 중국친구)랑
모니카 (이집 아들 여자친구) 주려고 했는데,,,,,,,,
갯수가 모자를 것 같은 느낌이다. 왠지 홈스테이 가족도 편지를 써줘야 할 것 같은 느낌???
어쨌든 할머니가 다시 인디애나로 가신다니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
이집 손주놈들은 계속 할머니 싫다고 하는데
나랑 일본애랑 이집 아들 여자친구는 할머니 너무 좋다고 난리 ㅋㅋㅋㅋ
아 맞다 오늘 자전거타고 학교 버스정류장 가다가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학교 건물 앞에서 제대로 미끄러져서 슬라이딩했다
............자전거 바퀴가 미끄러웠나
한참 잘 달리다가 ㅠㅠㅠㅠㅠㅠㅠ옆으로 자전거 엎어져서 보기좋게 넘어졌다
다행히 오리털잠바에 긴바지에 운동화 신어서 팔만 살짝 상처나고
나머지는 다치지는 않았지만
(바지만 약간 흙 뭍고 나머지 옷은 구멍난 데 없이 무사해서 다행 ㅠㅠㅠㅠ)
와 진짜 챙피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하필 그 때가 오후 쉬는시간이라
미국 대딩들+어학원애들 건물 이동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보기좋게 자전거가 제대로 슬라이딩 하면서 넘어져서
바구니에 담아놨던 책가방 밖으로 날라가고 ㅋㅋㅋㅋ
쨌든 아픈 것 보다 너무 챙피했다 ㅠㅠ
내일을 2교시 수업 (11시~12시40분) 선생님이 할아버지 장례식간다고
휴강이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8시 반부터 11시까지 1과목 수업만 들으면 끝!!!!!
그리고 토요일 저녁은 일본애+한국+터키+독일+이탈리아 애들 파티 초대받았고 ㅋㅋㅋㅋ
(중간고사 공부 열심히 미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놔야함)
아 쨌든 할머니 가신다니 아쉽다
이 집에서 유일하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뎅 ㅠㅠ
엊그제 마트에서 사온거!
파인애플-4불
토마토2개 2.몇불
라임에센스(물에타먹으려고요) 1불
탄산수 1.5L 900원
껍질깐 유기농 미니당근 3불
딸기한팩 3불
학교 앞 전철 선로??
ㅋㅋㅋㅋㅋㅋㅋㅋㅋ
마치 경성에 지나다니는 전철 선로같이 사진이 나왔네 ㅋㅋㅋ
전차!!
저번주 금요일에 우리집 지하(내방)에서
애들 불러서 놀았다
우리집 지하로 다들 MT왔음 ㅋㅋㅋㅋㅋ
집 바로 앞 동네 셔틀버스 타는데!!
동네 셔틀버스 (트롤리)에서
전날 술 먹고 다들 멀쩡한 상태는 아니었지만
8명이 같이 쇼핑센터로 놀러갔다 ㅋㅋㅋㅋ
우리동네 도로!!
매일 자전거 타고 다니는 도로입니다!!
흰색 선 안 도로가 자전거도로
엊그제 다 같이 홈스테이 가족들+아들친구들+여자친구들
함께 볼링장에서
아침에 버스 기다리면서,,,,,7시 30분 버스 타기 전에 잠깐
일출을!!
집 앞 골프장!!!!!!!
집 앞 골프장 길 건너편 호수공원입니다!
엊그제 싸간 점심도시락!!!
양배추+미니당근들+베이글+생수
점심으로 이거 먹고 수업 3시간 듣고
집에 3시쯤 도착해서
햇반에 소세지 구워서 고추장에 밥 비벼먹었습니다 하하하
수업듣는 건물 앞에서 점심 먹으면서 찍음!
엊그제 단체로 놀러 간 쇼핑센터+극장
할머니랑! 옆엔 나한테 말도 안하는 막둥이
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
살이 많이 찐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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